반려견과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있다.
“이동은 어떻게 하지?”
숙소보다, 여행 코스보다
사실 더 중요한 것이 이동 규정이다.
우선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이동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KTX와 국내선 항공기의 반려동물 동반 탑승 규정을
핵심만 정리했다.

KTX (한국철도공사) 규정
기본원칙은 '가방 안에 완전히 들어가는 경우만 탑승 가능' 이다
강아지를 안고 타는 것은 불가하며, 반드시 이동장 또는 켄넬 내부에 있어야 한다.
기차 여행은 항공기보다 규정이 덜 까다롭지만, 무게와 크기 제한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동반 가능 동물: 개, 고양이, 새 (관상용)
무게 제한: 반려동물 + 이동장(케이지) 합산 10kg 이내
크기 제한: 이동장 크기 길이 합산 100cm 이내 (좌석 아래 보관 가능 사이즈 - 추가비용없음)
좌석 이용: 반드시 이동장에 넣어야 하며, 이동장에서 꺼내는 행위 금지, 목줄착용 권장
반려동물을 위한 별도 좌석이 필요한 경우 : 성인 승차권을 구입하여 좌석에 이동장을 놓을 수 있음.
(아동용으로 구매시 부정탑승으로 인정되어 부가운임 *1000배 발생)
기타: 광견병 등 예방접종 증명서 소지 권장 (필요시 확인 및 요구 가능)

하드켄넬 보다 소프트 캐리어가 좌석 하단 수납에 유리
출발전 산책을 통해 배변을 유도하고, 에너지 소모를 시켜 탑승하는 것이 좋음.
장시간 이동시 휴지 및 패드, 배변봉투가 필요하며
사람많은 시간대는 스트레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가능하면 평일에 이동
국내 항공사별 탑승 규정
2026년 현재 대다수의 저비용 항공사(LCC)는 **기내 동반(Cabin)**만 허용하며, 위탁 수하물 운송은 중단하는 추세입니다.
| 항공사 | 기내 동반 무게 (케이지 포함) | 위탁 수하물 (화물칸) | 특징 및 주의사항 |
| 대한항공 | 7kg 이내 | 가능 (32kg 이내) | 가장 표준적인 규정, 사전 예약 필수 (마릿 수 제한있음) |
| 아시아나항공 | 7kg 이내 | 가능 (45kg 이내) | 생후 16주 이상부터 탑승 가능 (타사 8주 대비 엄격) |
| 진에어 | 7kg 이내 | 가능 (45kg 이내) | LCC 중 드물게 화물칸 위탁 운송 유지 |
| 제주항공 | 9kg 이내 | 불가 | 기내 동반 무게 한도가 높아 중형견 유리 |
| 티웨이항공 | 9kg 이내 | 불가 | 't'pet 서비스 운영, 전용 티켓 발급 |
| 에어부산 | 7kg 이내 | 불가 | 기내 동반만 가능 (2025년 말 위탁 중단) |
| 에어서울 | 7kg 이내 | 불가 | 성인 1인당 1마리 한정 |
* 공통 주의사항
- 케이지 높이: 하드 타입 21cm, 소프트 타입 25~26cm 이내 (좌석 하단 수납용)
- 예약 필수: 항공기당 탑승 가능한 반려동물 수가 제한되어 있어 예약 직후 고객센터를 통해 확정 (비용 발생)
- 단두종 제한: 코가 짧은 견종(퍼그, 불독 등)은 건강상의 이유로 화물칸 위탁 제한
- 임신/건강 문제가 있는 반려 동물은 탑승 제한
- 공격성/ 과도한 짖음이 이륙전 발생 시 탑승 거부 가능
- 동반탑승시 기내에서 강아지를 이동장에서 꺼낼 수 없음.

아래 영상은 반려동문 운행 규정이 가장 까다로운 아시아나 항공의 참고 영상임
🔗 규정 확인 근거 및 관련 링크
- 대한항공: 반려동물 동반 고객 안내
- 아시아나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 가이드
- 제주항공: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 상세
- 진에어: JINI PET > 부가서비스 | 진에어
- 티웨이항공: 티펫(t'pet) 반려동물 여행 안내
- 에어부산: 반려동물 동반 손님 안내
- 에어서울: 애완동물 동반 고객 < 도움이 필요한 고객 < 서비스 안내 < AIR SEOUL
탑승 전 체크리스트
- 검역: 국내선은 별도의 검역 증명서가 필요 없으나, 광견병 예방접종 기록은 소지하는 것이 안전
- 금식: 탑승 2~3시간 전에는 사료 섭취를 제한을 통해 구토와 배변 실수 방지
- 에티켓: 이동장 안에는 배변 패드를 깔고, 짖음이 심할 경우 탑승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
반려견 동반 여행은
‘규정만 통과하면 끝’이 아니다.
강아지에게
이동 시간이 스트레스가 아닌 안정된 대기 시간이 되어야
여행이 비로소 즐거워진다.
탑승 규정 확인은 기본,
이동장 적응 훈련이 진짜 준비다.
여행의 시작은 목적지가 아니라
이동 준비에서 이미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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